◇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윤동주 전체 작품 124편을 다 담다.이제까지 발간된 윤동주 시집 및 작품집은 많지만, 윤동주의 작품 전체를 총 망라하여 온전히 한 권에 담은 책은 없었다. 이에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윤동주의 전체 작품을 담은 작품 전집을 발간했다. ‘윤동주 전 시집’에는 소실되지 않은 윤동주의 시와 수필 전체뿐만 아니라, 그동안 북한으로 갔다고 빠졌던 이들의 윤동주를 위해 쓰여진 서문과 후기와 발문 등도 모두 취합하여 실었다. 그리고 이번 증보판에는 일본 국어 교과서에 윤동주의 시가 실린 이바라기 노리코의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한국문예창작학회 제35회 정기학술세미나가 2018년 11월 10일 한남대학교 문과대학 창의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세계의 한민족문화공동체와 한국어문예창작”이었으며, 한국문예창작학회와 한남대학교가 주최했으며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했다.한국문예창작학회는 문예창작 및 문예교육 이론을 연구하고 문예창작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조직된 학술단체로, 전국 대학 및 대학원 문예창작 관련학과의 교수, 강사, 대학원생 및 문예창작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세미나와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연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와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윤동주(1917-1945)시인. 북간도 명동明洞에서 기독교 장로 의 장손으로 출생. 어릴 때 이름은 해환海煥이다. 명동 소학교, 은진 중학, 평양 숭실 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