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은 숫자와 돈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 관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그 신뢰가 지금까지의 나를 지탱해 준 힘이다.[알립니다]「정치호의 얼굴」은 독자와 함께 합니다. 촬영을 희망하시는 독자께선 간단한 사연과 함께 연락처를 chan4877@thescoop.co.kr(더스쿠프)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호 작가 사진보기 | portraits.kr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의 장남인 김정한(43)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대성산업은 4월 6일 “김정한 기계사업부 사장이 3월 30일 퇴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김정한 전 사장은 대성산업 계열사인 라파바이오 경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임플란트 제조·판매업체로 김 전 사장이 대표를 맡고 있다.이에 따라 대성산업 후계구도의 무게 중심이 김영대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