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도 이슬처럼 사라지는 레스토랑이나 커피숍은 수없이 많다. 고객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게 가장 큰 이유다. 누가 단골손님인지 잘 모르는 자영업자도 수두룩하다. 여기 솔루션이 있다. 전화번호 하나만으로 고객관리가 가능한 웹 기반 서비스 ‘도도포인트’다. 이 서비스를 만든 두 젊은 CEO를 만나봤다.최재승ㆍ손성훈(32) 스포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