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지원 단계는 크게 창업 준비 → 창업 초기 → 도약·성장기로 나뉜다. 이중 스타트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시설·기술·경영·자금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는 창업 초기 단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기서 생존해야만 다음 단계인 도약기로 넘어갈 수 있어서다. 이렇게 중요한 창업 초기를 지켜온 건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다. 수십년간 스타트업의 요람 역할을 해온 덕분에 경험도 노하우도 쌓였다.하지만 비슷한 일을 하는 민간기업들이 하나둘 등장하고, 정부의 창업지원예산이 여기저기로 분산되면서 창업보육센터의 경험과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오는 6월 20일(화)부터 21일(수)까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주요 영화 및 영상미디어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6회 KOFIC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개막일에는 해외 영상정책 및 영상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흐름이라는 큰 주제로, ‘해외 영상정책을 통한 영상문화 향유권 확대 방안 모색’, ‘ICT시대, 영상콘텐츠 기획·제작·마케팅 방식의 혁신’이라는 2개의 세미나 세션이 진행된다.첫번째 세션에서는 영국영화협회(BFI) 디지털 본부장 에드워드 험프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국내 영화업체의 베트남 영화시장 진출 및 교류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13일(화)부터 6월 16일(금)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7 K-Cinema 글로벌 네트워킹 in 베트남” 행사를 개최한다."K-Cinema 글로벌 네트워킹 in 베트남"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행사로, 영화진흥위원회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영화국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작년 행사에서는 두 편의 한국영화 리메이크 판권을 판매와 여러 편의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현지 제작사와 논의하는 등
[뉴스페이퍼 = 임태균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2017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 참가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는 영화진흥위원회 정부3.0 추진과제로 영상문화 체험 특화버스로 개조한 차량에 영화 기자재를 싣고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영상문화 놀이와 체험을 제공하는 이동형 영상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는 대한노인회(회장 이심),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이사장 최성은)와 협력을 통해 전국 40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19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블랙리스트 헌법소원 청구 기자회견'를 연 시민단체와 예술인들은 블랙리스트 대응 운동의 경과와 의미,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하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는 위헌이라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송경동 시인은 블랙리스트 대응 운동의 경과와 의미를 설명하며 "아직도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책은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고 지적했다. 또한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주 공모자로 이야기되고 있는 송수근 직무대행, 문화예술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한국영화 온라인 해외홍보서비스 및 해외진출 지원 사업 정보 제공 창구인 온라인비즈니스센터(이하 ‘KoBiz’)를 확대 개편하고, 3월 31일(금)부터 새롭게 서비스를 실시한다. 우선 언어별로 별도로 운영되어 오던 기존 KoBiz 사이트 도메인을 www.koreanfilm.or.kr로 일원화하여 국문, 영문, 중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화산업 비즈니스정보를 국내외로 통합하여 제공할 수 있는 기본 플랫폼을 마련하였다.또한 메뉴를 비즈매칭·해외진출
[뉴스페이퍼 = 성슬기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와 서천군, 사단법인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영상자료원이 후원하는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 발대식’이 지난 27일 저녁 7시 서천군 봄의 마을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영화진흥위원회 김세훈 위원장, 서천군 노박래 군수,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 영화배우 김응수를 비롯한 내빈들과 서천군민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사전 행사로 장항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네놀이’의 교육 프로그램 시연 후, 본 행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퓨전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문체부가 후원한 제5회 KOFIC 글로벌 포럼이 6월 28일 오후 1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주요 영화 및 영상미디어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영화 및 영상미디어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국영화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개막일인 28일에는 , 에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3월 30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에서 김희정 감독의 영화 를 했다.'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국민들이 문화생활을 더욱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시행하는 제도로써, 영화관 등 전국의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는 날이다.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관람료를 종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여 국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 공정환경조성센터는 영화와 관련된 각종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를 발간하였다.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과 종사자 권리보호를 위해 총 7권으로 기획된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 가이드북 시리즈’ 중 두 번째인 는 영화 기획부터 유통까지 산업 전반에 걸친 저작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영화산업 종사자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뉴스페이퍼 = 권나형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3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2016 홍콩필름마트(FILMART)에 ‘한국영화 종합홍보관'을 설치하고, 한국영화 세일즈사와 기술서비스업체 등 국내 업체의 해외진출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2016 홍콩필름마트 ‘한국영화 종합홍보관’에는 해외 세일즈사와 VFX, 3D 등 기술서비스 업체를 비롯하여, 제작사, 영화제 등 총 27개의 국내 업체가 입주하여 한국영화 수출, 후반작업 수주 상담과 같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였다.그 밖에도 올해는 CJ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에서 주최한 ‘한국영화의 밤(Korean Film Night)’ 행사가 베를린 현지시각으로 2월 13일(토) 저녁 8시,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한국영화의 밤’은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와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권세훈)이 공동주최한 행사로써, 2016년 제 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를 조명하고, 국내외 영화인들 간의 폭넓은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영화진흥위원회 김세훈 위원장과 주독일한국문화원 권세훈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파
[뉴스페이퍼 = 구름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 한국영화아카데미 2016년 졸업영화제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와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에서 개최된다. 높은 완성도와 새로운 소재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매해 모든 회차 매진을 기록해 온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영화제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와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 총 2개관에서 영화제를 열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올해 개교 33년째를 맞은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연출, 촬영, 프로듀싱,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까지 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봉준호, 최동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가 1월 15일(금)부터 진흥사업 심사의 전문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을 구축,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www.kofic.or.kr)에서 첫 선을 보인다.은 영화제작환경의 빠른 변화에 따른 심사 전문분야의 확대와 함께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이라는 정부 3.0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효율적인 심사위원 정보관리를 통해 전문성 확보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마련되었다.동 시스템은 자격요건을 충족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www.scenariomarket.or.kr)은 오늘 1월 5일(화) 오후 2시 부산 사옥에서 ‘2015 연말 시나리오 대상전(Grand Final Award)’ 수상작인 의 윤정민 작가와 의 이다경 작가를 초청하여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나리오 대상전은 매월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을 통해 선정된 추천작들이 추가개발을 거친 후 다시 한 번 평가를 받는 형식이다.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에서 배출한 영화 , ,
[뉴스페이퍼 = 임형신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와 해운대구 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희자)는 지난 8일 영화진흥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운대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월에 개관한 부산광역시교육청 지정 기관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 진로교육 등을 지원하고 연결해주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영화진흥위원회와 해운대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역발전과 유능한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진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