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에겐 일을 이어준다. 꿈을 잃은 나와 꿈을 되찾고 싶은 나도 연결한다. 일을 하고 싶은 경단녀와 그들의 재능이 필요한 곳을 연결하는 플랫폼 업체 ‘다시이음’은 사명社名처럼 ‘다시 이음’을 꾀한다. 처음엔 경단녀만이 대상이었지만 최근엔 가장 가깝지만 정작 잘 모르는 ‘자기 자신’으로 대상을 조금 넓혔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 자신’과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게 다시이음의 목표다. 150만명. 기혼 여성(15~54세) 중 경력단절을 겪고 있는 여성의 숫자(2020년 상반기)다. 그중 구직을 아예 단념한 여성은 1만2000여
Mission for better life.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는 것은 나의 미션이다. 두려움에도 무엇을 해나가는 것으로 미션을 시작할 것이다.[알립니다]「정치호의 얼굴」은 독자와 함께 합니다. 촬영을 희망하시는 독자께선 간단한 사연과 함께 연락처를 chan4877@thescoop.co.kr(더스쿠프)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호 작가 사진보기 | portrait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