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로 국내 건강식품 플랫폼 시장을 사실상 평정하고 있는 푸드나무가 풍랑을 만났다. 해외 진출을 꿈꾸며 2018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왔는데, 코로나19라는 변수가 등장해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푸드나무는 바람을 잘 피해갈 수 있을까. 더스쿠프(The SCOOP)가 랭킹닭컴 운영사 푸드나무의 현주소를 취재했다. ‘헬스’ ‘다이어트’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바로 ‘닭가슴살’이다. 피트니스 인구가 증가하고 웰빙 식단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면서 국내 닭가슴살 브랜드 90% 이상이 입점해 있는 ‘랭킹닭컴’도 승승장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