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가격이 가공식품보다 높은 건 당연하다. 국제 생활물가 비교사이트인 ‘익스패티스탄(Expatistan)’를 분석해봐도, 신석식품의 가격대가 월등히 높다. 문제는 가공식품의 가격인상 속도가 신선식품보다 가파르다는 점이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사람에겐 좋지 않은 소식이다.‘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있다. 요즘도 어르신들은 젊은이들에게 그런 조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