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 시장의 문을 다시 두드렸다. 새롭게 꺼내든 제품은 디스플레이를 두개 엮어놓은 ‘서피스 듀오’다. 시장의 시선은 냉랭하다. 이 정도 제품이 시장에서 통할지 장담할 수 없어서다. 더스쿠프(The SCOOP)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 재도전기記를 취재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피스(태블릿PC) 라인업 공개 행사에서 뜻밖의 제품이 공개됐다. MS의 신제품 ‘서피스 듀오’는 LG전자 듀얼스크린 스마트폰 ‘V50s 씽큐’를 연상케 했다. 두개의 디스플레이를 연결한 모양이었기
마이크로소프트(MS)의 CEO 스티브 발머가 보너스를 대폭 삭감 당했다. 10월 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스티브 발머의 2012년(회계년도 2011년 7월~2012년 6월) 보너스는 62만 달러로 지난해 68만2500달러보다 6만2500달러 삭감됐다. 전년보다 10% 가량 깎인 셈이다. MS가 밝힌 보너스 삭감의 이유는 다음과 같다. 지난 1년간 윈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