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실패의 과정에도 교훈은 있다. 그 과정에서 범한 과오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성공으로 가는 길이 보이게 마련이라서다. 하지만 여기엔 큰 전제조건이 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성공과 발전의 과정에서 벌어진 실패는 용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도요타, 닛산자동차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일본 3대 자동차기업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