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색채전문기업 팬톤이 한국에 ‘팬톤삭스’를 공식 론칭했다. 국내 소비자에게 처음으로 선보인 양말은 31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2019 팬톤 패션 컬러 트렌드 리포트에서 선정한 색상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팬톤 측은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매시즌 15종 이상의 트렌디한 팬톤삭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첫 팬톤삭스는 흥미롭게도 대형 유통채널이 아닌 크라우드펀딩 ‘텀블벅’에서 만날 수 있다. 컬러 혁명을 불러일으킨 팬톤다운 선택이다. 그들이 왜 ‘텀블벅’에 팬톤삭스를 론칭했는지, 거기에 담긴 가치는 무엇인지 물어봤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