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2019년 아르코미술관 중진작가 시리즈로 대구와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배종헌과 허구영의 전시 “미장제색”과 “여전히 나에게 뜨거운 이미지 중 하나”를 오는 11월 19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아르코미술관의 중진작가 시리즈는 2000년대 초반부터 동시대 시각예술계의 중진세대 작가들을 조명하고, 신작 제작을 위한 창작 환경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올해는 미술관의 층별 개인전이자 전체 2인전으로 진행되며, 두 작가가 공통적으로 지속해왔던 관심사
대전문화재단은 6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2019년 '문예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문예아카데미는 문화예술인과 일반시민에게 영화와 철학, 오페라, 문학 등에 대한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민예총과 노은도서관, 대전시민아카데미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광역시, 대전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했다.아카데미는 6~7월 동안 진행되는 상반기 강좌와 9~10월 동안 진행되는 하반기 강좌로 구성된다.먼저 상반기 강좌는 6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노은도서관에서 열리는 '오
[뉴스페이퍼 = 구름 기자] 한국현대미술 국제교류 플랫폼 더아트로에서 2015년 주요 콘텐츠를 한 권으로 묶은 무크지 를 발간한다.더아트로는(TheArtro)는 한국미술 글로벌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프로모션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 지원센터가 함께 제공하는 한국현대미술 국제교류를 위한 국·영문 전문 사이트이다. 한국 현대미술의 최신이슈와 작가인터뷰, 전시를 소개하고 미술 현장 활동가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국제교류 노하우 및 정보를 제공하며 국내외 시각예술 현장
‘코리안 뷰티:두 개의 자연’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과 교감하며 한국현대미술의 감성과 미감을 보여주는 회화·한국화·조각·사진 등 140여점을 선보인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특별기획전 두번째 전시다. ‘울림’과 ‘어울림’으로 나눠 구성했다. 1전시실 ‘자연 하나: 울림’은 본질이자 근원적 행태로서의 자연을 형상화한 작품으
서울 마포구 창전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이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기획전시 ‘한국근현대미술 전시자료의 변천’을 연다. 미술작품이 전시형태로 소개된 초기부터 광복과 한국전쟁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시자료의 변천을 보여준다. 도록·팸플릿·포스터·입장권·초청장·방명록·영상자료·공문·신문과 잡지기사 등 150여점을 소개한다. 1929년 조선총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