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S, 주요국 경제회복이 판매신장 이끌어
특히 미국 자동차 시장을 낙관적으로 봤다. 경제가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보이면서 소비자 심리를 개선하고, 이는 자동차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올해 1565만대에서 내년 1603만대로 2.4% 늘어나고, 2017년에 1700만대로 정점에 도달한 후 정체 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박용선 기자 brav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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