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출발기준 왕복요금 32만원대

▲ 세부퍼시픽항공은 주 25회 우리나라와 필리핀을 운항한다.[사진제공=세부퍼시픽항공]
필리핀 최대 항공사인 세부퍼시픽항공이 오는 12월 출발 기준 인천-보라카이(깔리보) 왕복 요금을 38만8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부퍼시픽항공은 필리핀 국적의 저비용항공사다. 34개 국내선과 우리나라 서울, 부산을 포함해 두바이, 리야드, 방콕, 홍콩, 싱가포르 등 28개 도시 국제선을 운항중이다. 올해 12월 기준 우리나라에서 필리핀으로의 운항 회수는 주 25회다. 인천-마닐라와 인천-세부, 인천-보라카이는 주 7회, 부산-마닐라는 주 4회다.

현재 55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세부퍼시픽항공 관계자는 “2021년까지 약 30대를 추가 도입해, 총 90여대의 항공기를 보유할 예정”이라며 “세부퍼시픽항공 홈페이지나 보라카이노선을 이용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호 기자 rombo7@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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