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앤본, 친환경 팥·유기농 쌀 팥죽 선보여

▲ 본앤본이 12월22일 동지를 맞아 프리미엄 팥죽을 선보인다.[사진제공=본앤본]
일년 중 가장 가장 밤이 길다는 동지(冬至)를 맞아 친환경 유기농 죽·스프전문점 본앤본이 프리미엄 친환경 팥죽을 선보인다.

예로부터 동짓날에는 붉은 팥죽을 쑤어먹었다. 조상께 제사 지내고 대문이나 벽에 뿌려 귀신을 쫓아 새해의 무사안일을 빌던 풍습이다. 조상들은 동지를 ‘작은 설’이라 명하며 중요한 명절로 지냈다. 동짓날 팥죽에는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일년을 준비하는 의미가 있었다. 올해 동지는 12월 22일이다.

본앤본의 팥죽은 100% 친환경 팥과 유기농 쌀로 만든다. 건강에 좋고 맛도 뛰어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본앤본은 100% 유기농 쌀과 국내산 참기름, 친환경 팥, 국내산 전복 등 바른 먹거리를 사용하는 브랜드다. 본앤본 관계자는 “MSG를 비롯한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본앤본은 매달 2·4주 수요일에 성공창업설명회를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호 기자 rombo7@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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