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시장의 차기 왕좌는 누가 차지할 것인가

TV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두고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사진=뉴시스]
TV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두고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사진=뉴시스]

LCD, OLED, 퀀텀닷. 이 용어들을 아는가. 최근 뉴스와 광고에서 숱하게 쏟아냈으니, 한번쯤은 들어봤을 게다. 이들은 쉽게 말해 TV의 핵심인 패널(화면)을 만드는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지난 20년 디스플레이 시장을 LCD가 이끌었다면, 지금은 OLED와 퀀텀닷의 싸움이다. 전장戰場의 범위를 넓혀보면, 여기엔 삼성ㆍLGㆍ소니 등 글로벌 업체들의 자존심 싸움도 들어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TV디스플레이 기술전쟁을 살펴봤다.
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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