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의 박스권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100포인트 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하락세다. 시장에선 국내 증시의 박스권 흐름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월 들어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힘을 잃고 있는 데다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아서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고채 장기금리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2월 7일 1.82%였던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지난 17일 1.86%로 0.04%포인트 상승했다(채권가격 하락). 1조9000억 달러(약 2100조원) 규모의 경기 부양책과 코로나19 백신 효과 등으로 미국의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미 장기국채 금리가 상승한 탓이다. 단기금리에선 변동성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최아름·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