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쿠프’s 카드뉴스
극심한 반도체 품귀현상
반도체 설계 나선 IT공룡
파운드리 진입장벽 높아

반도체 업계는 설계기업 ‘팹리스(fabless)’와 제조기업 ‘파운드리(foundry)’로 나뉘어 있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설계는 브레인으로 통했고, 제조는 하청업체로 여겨졌습니다. 최근 분위기는 다릅니다. 파운드리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설계를 하려는 기업은 많은 반면 제조를 할 수 있는 기업은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10억분의 1m(1나노미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제조업체를 단기간에 만들 수 없다는 점에서도 파운드리의 위상은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1㎚의 미학’, 파운드리의 세계를 카드뉴스에 담았습니다.


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제작=영상제작소 Video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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