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함의
두 유력 후보가 내놓은 청년정책
20대 청년 10명이 말하는 서울

더스쿠프가 20대 청년 10명에게 서울시 청년들이 바라는 정책이 무엇인지 물었다.[사진=뉴시스]
더스쿠프가 20대 청년 10명에게 서울시 청년들이 바라는 정책이 무엇인지 물었다.[사진=뉴시스]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비록 ‘1년짜리 시장’이지만 함의含意는 작지 않다. 이번 보선의 결과가 다음 서울시장을 잇는 징검다리이자 차기 대선의 향방을 가늠할 바로미터여서다.

# 이 때문에 두 후보의 공약엔 그만큼의 무게가 실려야 한다. 그중에서도 서울의 현재이자 미래인 청년을 위한 공약은 신중하게 가다듬어야 한다. 과연 두 후보는 청년을 위한 공약에 얼마나 공을 들였을까. 

#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더스쿠프(The SCOOP)는 대학생ㆍ직장인ㆍ시각장애인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20대 청년과 머리를 맞댔다. 그들의 꿈을 들여다보고, 두 후보의 공약에 그 꿈이 얼마나 반영됐는지 살펴봤다. 결과는 어땠을까. 간극은 결코 작지 않았다. 더스쿠프가 기획한 ‘두 후보와 청년의 꿈’, 그 첫장을 연다. 

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 관련 기사 
서울시장 두 후보와 청년의 눈물
http://cms.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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