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보합권에 머물러 있던 국내 증시가 조금씩 상승세를 되찾고 있다. 지난 3월 24일 3000포인트선을 내줬던 코스피지수는 지난 1일 3087.40포인트로 올라서며 3100포인트 재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국내 투자심리도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하락세로 돌아섰던 국내 채권금리가 반짝 상승했다. 지난 3월 25일 1.089%까지 내려갔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0일 1.155%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10년물 금리도 1.967%에서 2.063%로 0.096%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금리 상승세가 얼마나 지속할지는 미지수다. 채권 시장의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들이 숱해서다. 미국 인프라 투자 소식은 금리 상승을, 유럽발 코로나19 확산 소식은 금리 하락을 부추길 수 있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최아름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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