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3000포인트대와 900포인트대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이 양적완화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국내 증시가 이전과 같은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상승세를 이끈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약화하면서 지수가 박스권 흐름을 보여서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최근 금융시장을 짓눌렀던 국고채 금리 상승 우려가 완화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당분간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은 없다”고 못 박아서다. 연준은 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만장일치로 금리를 동결했다. 금리전망을 예상할 수 있는 점도표를 통해 2023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가파르게 치솟던 국고채 금리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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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최아름·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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