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가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200포인트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990포인트를 내줬지만 지수가 크게 하락하진 않았다. 지난 9일 선물·옵션 만기가 겹치는 ‘네 마녀의 날’에도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강해지고 있는 경기회복 기조가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관한 시장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해외 투자업계는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점쳤다. 국내 투자업계는 한국은행이 내년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과거 한은의 금리인상 사례를 보면 금리인상 소수의견이 제기된 이후 금리 인상에 나섰다. 확실한 시그널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채권금리가 횡보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최아름·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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