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 민낯 그리고 진심
1997년 일산, 2001년 의정부, 그리고 2021년 서울 성수동. 지난 24년 간 소극장 주인으로 살며 거쳐 온 곳들입니다. 소극장을 지켜내기까지 크고 작은 어려움이 숱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소중한 공간을 더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꿈을 간직한 어른들, 어린 아이들, 그리고 장애인 친구들까지.. 올겨울 우리 소극장을 찾을 관객들과 함께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새겨보려 합니다.
[알립니다]
「정치호의 얼굴」은 독자와 함께 합니다. 촬영을 희망하시는 독자께선 간단한 사연과 함께 연락처를 chan4877@thescoop.co.kr(더스쿠프)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호 작가 사진보기 | portraits.kr
정치호 사진작가
jeongchi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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