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가 오랜만에 반등했다. 지난 8일 코스피지수가 3001.80포인트를 기록, 11월 22일 이후 보름여 만에 3000포인트 선을 탈환했다. 코스닥지수도 ‘천스닥’을 회복했다. 최근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살아나고, 미국 증시가 반등한 게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의 디폴트가 현실화하면서 국내 증시에 악영향을 미칠 거란 우려도 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내 채권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통화정책이 예상보다 빠르게 정상화할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단기물 중심으로 반등하는 듯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국내외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부쩍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우려 외에는 금리 하락 요인이 없어 추가 하락 가능성은 낮을 거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최아름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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