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獨 부품소재 투자유치 로드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EU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동북아 허브로 성장한 한국의 투자환경과 새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에 따른 주요 산업 부문에서의 구체적인 투자기회를 설명했다. 독일의 참석자들은 독일 대표기업인 보쉬와 도이치방크의 한국 투자성공 사례에 관심을 보이며 향후 한국에 대한 투자협력 확대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금번 투자로드쇼 도중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베어링 분야 기업인 독일의 셰플러는 3400만 달러의 투자를 신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독일 강소기업들의 높아진 대한 투자진출 관심을 실질적인 투자로 실현하기 위해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용선 기자 brave11@thescoop.co.kr|@brave115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