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수면전문기업 ‘이브자리’의 점포활성화팀 실장이다. 주 업무는 400여개 대리점을 다니면서 점주들에게 때론 교육으로, 때론 설득과 제안으로 힘과 용기를 선물하는 일이다. 그런 그가 30여년간 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장사의 비법을 정리한 책 「왜! 손님들은 그 가게로 몰릴까?」를 발간했다. 손님들이 가게 문 앞에 늘어서게 만드는 그만의 ‘성공비법’은 뭘까. 남윤희(58) 실장을 김영호 김앤커머스 대표가 만났다. ✚ 책 제목이 재밌습니다. “그런가요?(웃음)”✚ 내용에도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요. 손님을 내 가게로 오게 만들려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