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소비 수준이 과하다고 여기는 직장인들은 한번뿐인 인생을 즐기려는 ‘욜로(YOLOㆍYou Only Live Once)’ 심리가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HR테크기업 인크루트에 따르면, 스스로 과소비를 한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10명 중 5명(49.5%)이었다. 그중 40.0%는 과소비의 이유를 ‘미래보다 현재에 더 집중하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자기 만족 때문’이라는 직장인은 34.1%, ‘경제적 여유가 있어 저축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직장인은 8.5%를 기록했다. 과소비에는 ‘모방 심리’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