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이다. 이런 때일수록 뭐든 아껴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마련이다. 꼭 필요한 것이라도 새 것을 사기엔 왠지 부담스럽다면 중고제품에 눈을 돌려보자. 중고라는 이유로 인해 선뜻 손이 가질 않는가. 몇 가지 팁만 활용해도 ‘득템’을 할 수 있다.중고를 이야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아름다운 가게다. 전국에 150개, 서울에만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