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나영호 기자]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 서울국제도서전엔 여러 인사가 참여하여 독자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많았다. 그중 22일에 있었던 ‘작가의 작가 - 소설가편’에서는 임경선 소설가와 장강명 소설가가 독자들을 만났다. ‘작가의 작가 – 소설가편’은 그들이 좋아한 작가는 누구인지, 그들에게 받은 영향은 무엇인지 등을 얘기하는 시간이었다.‘작가의 작가 – 소설가편’에 초대된 임경선 소설가는 2005년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곁에 남아 있는 사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등을 집필했고 장강명 소설가는 2
경영자와 직원이 가져야 할 투혼2014 브라질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올해도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월드컵 영웅으로 떠올랐다. 그중 개막전부터 첫골을 넣으며 브라질 축구의 위용을 뽐낸 네이마르는 이번 월드컵에서 투혼을 끝까지 불살라 눈길을 끌었다. 막바지에 상대 선수에 의해 큰 부상을 입어 준결승전을 뛰지 못했지만 네이마르는 “아직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