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임형신 기자] 창원시불교연합회(회장 도홍스님·불지사)가 제정한 '제 25회 향기로운 시민불교문화상' 수상자가 선정됐다.문학상에 성선경(55) 경남문인협회 이사, 예술상에 김종원(62) 한국문자문명연구회 회장, 언론상에 구주모(54)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 행원상에 박종춘(54) 신대양(주)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되었다.성선경 시인은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최근 에세이집 ‘물칸나를 생각함’을 펴내는 등 작품활동을 펼쳤다. 김종원 서예가는 국외의 많은 초대전과 국내 문자문명전 기획전 등을 통해
케이블 없이 움직이는 엘리베이터가 나온다. 꿈의 엘리베이터. 독일의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사는 최근 자기부상열차에 적용된 기술을 사용해 케이블 없이 움직이는 엘리베이터 ‘멀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멀티를 설치하면 승강로 공간과 승강기의 무게를 각각 50%씩 줄일 수 있다. 소음과 진동을 크게 줄여 승차감이 뛰어날뿐더러 무엇보다
‘관피아 척결’을 최대 과제로 내세운 검찰의 도마에 거액의 뭉칫돈 의혹을 받는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이 올라섰다. 선령船齡 규제 완화를 위한 한국선주협회의 로비 의혹과 비서 임금 착취 등 조사받는 범죄도 10개가 넘는다. 그런데 그는 불과 1~2년 전만 해도 활발한 국회 의정활동으로 칭송을 받았다. 박상은 의원의 두 얼굴을 들여다봤다.Before |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