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1%“일상 노잼”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일에 쫓겨 일상이 재미없다고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833명과 아르바이트생 7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61.8%가 ‘일상이 재미없다’고 답했다. ‘생각한 적 없다’는 23.8%, ‘재밌다’는 14.4%였다.직장인에게 평소에 자신의 역량·체력에 비해 무리하는지 묻자 ‘그렇다’는 이들이 72.5%에 달했다. 평소에 피곤함을 느끼는지 묻는 질문에는 ‘피곤한 편(55.2%)’이 가장 많았다. ‘항상 피곤함(38.4%)’ ‘그다지 안 피로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장시간의 출퇴근, 야근 등으로 ‘타임푸어(Time Poor)’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7월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820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하루 평균 출퇴근 시간이 101.1분인 걸로 나타났다. 2016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발표에도 한국인의 출퇴근시간은 26개 회원국 중 1위(58분)로 평균(28분)의 2배가 넘었다.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줄여주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대폭 절약되면 운동, 취미활동, 여행 등 개인 여가시간을
대부분의 직장인이 바쁜 업무 때문에 개인시간을 포기하고 있었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이 직장인 693명을 대상으로 ‘시간 스트레스와 타임푸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들은 시간이 없어 포기할 수밖에 없는 분야 1위로 ‘자기계발(23.7%)’을 꼽았다. 이어 ‘취미생활(18%)’과 ‘지인과의 만남(16.7%)’이 근소한 차이로 2·3위를 차지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