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TV는 단순히 영상을 보는 기기가 아니다. 최신 영화를 실시간으로 내려받아 볼 수 있고, 고사양의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인터넷만 있으면 각종 콘텐트를 누릴 수 있는 ‘스마트TV’ 덕분이다. 다만 보안 측면에서 스마트TV는 큰 위협이 될 가능성도 있다. 더스쿠프(The SCOOP)와 반도체 설계 기술기업 Arm이 스마트TV의 혁신과 리스크를 점검해봤다.TV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그 중심엔 스마트TV가 있다. 인터넷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트를 자유자재로 즐길 수 있는 스마트TV는 모바일에 익숙한 사용자에게 모바일과 같은 편
깜깜이 채용에속타는 지원자탈락한 지원자에게 불합격 통보를 하는 기업 중 불합격 사유를 정확히 알려주는 기업은 14.1%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업의 인사담당자 364명을 대상으로 ‘채용 진행 시 불합격 통보’와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9.0%가 ‘(불합격 사실을) 통보한다’고 답했다. 불합격 통보를 한다고 답한 인사담당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알리는지 묻자 ‘문자메시지(71.8%ㆍ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메일(42.3%)’ ‘홈페이지 공지(16.9%)’ ‘전화 안내(11.3%)’ 등의 방법도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고도화하고 있다. ICT 기술과 맞물리면서 규모는 물론 범위까지 넓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사이버 공격을 홀로 막아내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이 사이버 공격을 공동 대응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사이버 세계에서도 ‘백지장은 맞들면 낫다’.최근 사이버 공격은 사이버 범죄와 특정 타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