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의 쿠론이 인천공항면세점에 지난 11일 단독 부띠끄를 오픈했다. 쿠론은 이번 인천공항 부띠끄 면세점 오픈으로 롯데면세점 소공본점과 인천공항점, 신라면세점 서울본점, JDC면세점 등 5개 면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디자이너 석정혜가 2009년 론칭한 쿠론은 지난해 22개 매장에서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6월말 기준 34개 매장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11일 인천공항면세점에 ‘국산품 전용 매장’을 오픈한다. 국내 우수 브랜드 발굴과 중소기업 제품 지원이 목표다.국산품 전용 매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기획했다. 패션잡화와 전자 브랜드 위주로 구성된 5개의 편집 매장으로 구성된다. 매장 면적은 295㎡(약 89평), 총 5개 매장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