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변종석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5월의 "군포시 사서가 권하는 추천도서"로 "금요일에 읽는 가족의 시(김태훈/아르테)", "명상록(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다상)", "타이탄의 도구들(팀 페리스/토네이도)" 등 8권을 선정했다. "금요일에 읽는 가족의 시"는 문화부에서 문학 이야기를 취재해 온 김태훈 기자가 가족을 소재로 한 현대시 50편을 소개하고, 시에 얽힌 뒷이야기를 풀어낸 에세이다.장석주, 김용택, 이성복, 김소월, 문정희, 마종기, 유안진, 정채봉, 정호승,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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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석 기자
201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