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카트에 담기만 하면 계산이 끝난다. 식품을 담으면 이를 분석해 레시피를 알려준다. 제품을 찾아 돌아다닐 필요도 없다. 카트에 탑재된 커다란 디스플레이가 지도 역할을 해준다. 신통방통한 카트의 역할은 이뿐만이 아니다. 할인 정보를 알려주고, 나만의 쇼핑도 유도해준다. 스타트업 케이터의 스마트 카트가 쇼핑문화에 혁신을 던지고 있다. 그 뒤엔 GPU 전문기업 엔비디아의 기술력이 숨어 있다.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타트업 케이퍼의 공동창업자 ‘요크 양’은 뼛속까지 밀레니얼 세대(1982~2000년생)다. 밥을 먹을 땐 스마트
[뉴스페이퍼 = 성슬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오는 11월 2일(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최재분 신앙세계사 대표 등 총 14명에게 정부 포상을 실시한다.문체부에 따르면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하는 신앙세계사 최재분 대표는 1974년에 월간 「신앙세계」로 잡지계에 입문하여, 1977년에 발행인으로 취임한 후 현재까지 동 잡지를 발행해 오면서 크리스천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문화 증진에 기여했다. 그리고 1986년에 한국잡지협회 최초 여성 부회장을
동북아시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검은돈 1500억원을 훔치기 위해 최고의 기술자 3명이 뭉쳤다.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시작된다. 2014년 겨울 김홍선 감독의 영화 ‘기술자들’이 관객에게 참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젊은 혈기의 에너지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김우빈, 고창석,
'도둑들'이 개봉 16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둑들'은 9일 하루 동안 754개관에서 3713회 상영되며, 24만5485명을 모아 흥행 1위를 지켰다. 동시에 7월 25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를 809만8952명으로 다시 늘렸다.'도둑들'은 10일 오후 2시30분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서
친한 친구들과의 오랜만의 점심 약속이라 그런지 애들처럼 어찌나 기다려지던지...압구정 까지 거리가 꽤 먼데도 제가 가장 먼저 도착해서 친구들을 기다렸었는데요. 다들 결혼해 육아와 살림을 하다보니 분위기 좋은 음식점 가는것도 쉽지 않아 친구들과 근사하고 멋진 곳에서 맛있는 점심 먹으려고 보나베띠 압구정역점으로 향했었네요.보나베띠 압구정역점 찾아가는 방법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