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토요문화학교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감상하는 예술 교육을 지향한다.[사진=뉴시스]
매주 토요일 전국 각 지역에서 700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국 시·도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중고교생들과 가족이 미술·음악·역사·연극·영화·건축·문학·미디어·뮤지컬 등 문화예술을 체험·감상하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휴무 토요일을 활용해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과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620여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5만여명이 참여했다.원하는 프로그램의 운영·주관 기관으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이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료이며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경우 주관 기관이 학부모에게 실비의 10% 범위에서 참가비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지은 더스쿠프 기자 suujuu@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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