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융회사 향한 연준의 압박
이는 은행들의 예기치 않은 손실과 위기에 대항하기 위해 지불준비금을 더 쌓으라는 요구를 의미한다. 대니얼 타룰로 연준 이사는 “일부 대형은행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후 몸집이 되레 커졌다”며 “지준금을 추가로 확보하지 않으려면 긴축과 조정으로 몸집을 줄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이 제안이 새로운 건 아니다. 하지만 미국 금융전문가들은 최근 연준의 정책이나 연방감독기관의 동향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엄격한 규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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