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늑장대응 연대기

대형 사건ㆍ사고가 터질 때마다 나오는 지적들은 한결같다. 부실한 컨트롤타워, 규정 무시, 안일한 대처, 늑장대응…. 그런데 잊을 만하면 사건ㆍ사고는 또 터지고, 똑같은 지적들이 쏟아진다. 그리도 많은 희생을 겪었음에도 우리 정부는 ‘학습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시쳇말로 정부 귀에 경 읽기 같다.

김미란 더스쿠프 기자 lamer@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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