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가 하락세다. 15일 새벽 북한이 북태평양 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네 마녀의 날(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도 상승세를 타던 국내 증시가 대북 리스크에 또다시 발목이 잡혔다.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고채 금리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대북 리스크가 너무 잦아지면서 시장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기존 패턴 그대로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등을 앞두고 있는 점도 투자자의 발을 묶었다.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한 성명에서 “시장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Fund

 


Stock

 


Small Cap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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