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이번에도 예외는 없었다. 남북정상회담이 끝나자 상승세를 그리던 국내 증시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6월 금리인상 예고와 강强달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 등이 국내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내 채권시장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인 1.50~1.75%로 동결했음에도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식지 않고 있어서다. 실제로 연준은 “물가상승률이 중기 목표치인 2% 안팎을 향하고 있다”면서 오는 6월 큰 폭의 금리인상을 예고했다. 여기에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로 전환한 것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임종찬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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