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스피지수가 회복세를 이어갔다. 지난 1일엔 3200포인트 선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8월 12일 이후 20일 만이다. 상승세를 이끈 건 매수세로 전환한 외국인이었다. 8월 31일 하루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만 1조1230억원을 순매수했다. 다만, 미국 뉴욕 증시가 민간 고용지표 부진으로 혼조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기준금리 인상 이후 보합세를 보이던 국내 채권 금리가 지난 1일 상승세로 돌아섰다. 기울기는 장기물이 더 가팔랐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22%포인트 오른 1.417%, 10년물 금리는 0.03%포인트 상승한 1.942%를 기록했다. 같은 날 발표된 8월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8월 기준)를 기록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단기물 매수세를 유지하고 장기물은 매도했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최아름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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