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해야 할 일

다시 ‘집의 시대’입니다. 코로나19라는 몹쓸 바이러스가 퍼지자 사람들은 자의 반 타의 반 집에 머물렀습니다. 문제는 집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있는 시간이 늘면서 갈등도 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맞벌이·한부모·조손 가정의 고민도 깊어졌습니다. 집에 홀로 남은 아이들이 학습 격차뿐만 아니라 소외감·우울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아서입니다. 이렇게 부모가 해야 할 몫은 많아졌는데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몹쓸 바이러스 시대,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글=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영상=영상제작소 Video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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