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쿠프’s 카드뉴스
폐점률 2.8% 이디야의 전략
이디야 경쟁력 제고는 어떻게…

2001년 론칭한 커피전문점 이디야는 한때 ‘착한 커피’로 불렸습니다. 경쟁사 대비 30~40%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판매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이디야는 또 다른 저가커피 브랜드의 추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여파 때문인지 이디야가 자랑해오던 ‘1%대’ 폐점률 신화도 깨졌죠. 문제는 이디야가 홍보에 열을 올리는 것 빼곤 별다른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디야는 과연 홍보를 통해 2.8%까지 치솟은 폐점률을 낮출 수 있을까요? 더스쿠프(The SCOOP)가 카드뉴스를 통해 이디야의 현주소를 살펴봤습니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제작=영상제작소 Video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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