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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조언과 진영논리

애도 기간이 끝나자 또 충돌합니다. 무슨 이슈라도 터지면 각자의 진영으로 몰려가 분노를 표출합니다. 그 아수라장엔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향한 분노는 정말 옳은 걸까요? “올바른 대상을 향해 올바른 정도程度로,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방법으로 분노하는 것은 어렵다”고 조언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글=김상회 정치학 박사
sahngwhekim5353@gmail.com | 더스쿠프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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