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문제를 학생들이 해결할 수 있을까?” 소셜벤처 ‘브이노마드’는 지난해 아이스크림 ‘잼고미 소르베’를 출시했다. 하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무엇보다 잼고미 소르베에 적합한 시장을 찾지 못한 건 고민거리였다. 이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가톨릭대 학생들과 포스코경영연구원이 힘을 모았다. 학생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전문가는 이정표를 제시했다. 결과는 어떨까.✚ 브이노마드는 브랜딩 컨설팅 업체인데요. 어떻게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게 됐나요? 박창규 브이노마드 디렉터(이하 박창규 디렉터) : “브이노마드는 소
요샌 친親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이 대세라고 하죠. 저는 세척해서 다시 쓸 수 있는 반려견 패드 ‘누기패드’를 팔고 있습니다. 세척하는 게 번거로울 순 있지만, 생태계적으론 환경에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반려견 라이프도 필환경이 대세가 되길 바랍니다.[알립니다]「정치호의 얼굴」은 독자와 함께 합니다. 촬영을 희망하시는 독자께선 간단한 사연과 함께 연락처를 chan4877@thescoop.co.kr(더스쿠프)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호 작가 사진보기 | portraits.kr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2020년 상반기 문학창작집필실 입주작가를 모집안다. ㈜서울프린스호텔과 협력을 통해 이뤄지는 해당 사업은 젊은 소설가들에게 집필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한국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2020년 상반기 서울프린스호텔 협력 문학창작집필실 입주 모집은 6명 내외의 소설가를 대상으로 하며, 다가오는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중에서 최대 입주 기간 4주부터 6주까지를 선택할 수 있다.입주신청 자격은 신춘문예, 문학전문지 등을 통해 데뷔한 지 10년 이내의 소설가로 2020년 하반기까지 작품집 또는 장편소설의 출간 계획
여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커피나무를 심는 커피업체가 있다. 발수기능은 탁월하지만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과불화화합물’을 쓰지 않는 의류업체도 있다. 비닐 쇼핑백을 일찌감치 없애 친환경을 선도하는 슈퍼마켓도 눈길을 끈다. 환경을 보호해야 살아남는 시대, 바야흐로 ‘필必환경 시대’다.서울대 소비 트렌드 분석센터의 2019년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올해 주목할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필必환경’을 선정했다. 환경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과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그동안 실천해왔던 ‘친환경’의 의미가 ‘필환경’으로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울 프린스호텔이 젊은 소설가들을 대상으로 집필환경을 제공하여 한국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오는 16일까지 2017년 하반기 문학창작집필실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6명 내외이며, 모집 자격은 "신춘문예, 문학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한 지 10년 이내의 소설가", "2018년 상반기까지 작품집 또는 장편소설의 출간 계획을 가진 사람"이다. 사용 기간은 2017년 7월~11월 기간 동안 4주~6주 간으로, 입주 작가에게는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의 객실,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