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동인천역 주변이 새롭게 개발될 예정이어서 주변 상업시설과 주거단지로 개발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천도시공사는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촉진사업’ 등의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관한 협약을 인천시와 맺고 오는 2020년 하반기 실시설계와 보상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주변 상권과 주거단지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좌초 위기에 빠졌던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앞으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질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인천 최초의 도시재생 성공모델로 눈길을 끌고 있는 ‘도원역’ 일대에서 5월 중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내 위치한 소형 오피스텔이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 오피스텔시장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은 상품이 인천 지역 내 위치한 소형 오피스텔로 나타나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달 수도권 내에 위치한 전용면적 40㎡이하 소형오피스텔의 수익률은 평균 5.49%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소형기준) 인천이 7.36%로 가장 높았고 이어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 일대에 굵직한 재정비 사업들이 속속 진행되며 향후 주거환경 개선이 예고되는 가운데 성공적인 아파트(992세대) 공급을 마무리한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오피스텔(240실)과 (전용77%) 스트리트형 1층 상업시설의 신규 공급이 오는 5월 진행될 예정이다.‘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은 오는 5월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오피스텔 전용면적 23~29㎡, 240실과 1층 상가 47실을 일반분양할 예정이다.지난해 시공사 선정이 완료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인천 전도관구역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지난달 27일 해양수산부는 인천 내항과 주변 원도심까지 포함하는 여의도 1.5배 크기(약 4.6㎢)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18억원 규모의 ‘인천 내항 일원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개찰했다. 해양수산부와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항만공사가 각각 사업비를 분담해 추진하는 만큼 투자유치 방안 등 장기적 발전 전략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이처럼 인천 내항을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으로 마스터플랜 과업 수행자가 확정되면서 그 일대 부동산도 ‘들썩’이고 있다. 이미 인천은 항만재개발사업 및 도시재생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