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서구를 포함한 노후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한 마을단위 도시재생사업으로 ‘10분 동네 생활SOC’를 180개로 확충 본격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한 마을단위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22년까지 4년 간 총 약 3,753억 원을 투입해 서울 전역에 180여 개 생활SOC를 새롭게 설치를 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으로 선정된 강서구를 포함한 5개 지역에는 시민 누구나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서 마을주차장,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쌈지공원, 어르신쉼터 같은 주민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주민 역량강화와 재생사업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신규 희망지 사업 대상지로 강서구 공항동 일대 등 총 5곳을 선정함에 따라 강서구 공항동 일대를 포함한 이들 지역은 향후 도시재생 사업 추진 역량 등을 평가해 주거지재생 사업지로 선정될 예정이다.(5곳 : 강서구 공항동 일대, 종로구 사직·효자·청운동 일대, 중랑구 망우본동 일대, 광진구 자양동 일대, 양천구 목3동 일대)이번 결정으로 선정된 강서구 공항동을 포함한 5개 지역에는 약 7개월간 주민모임 공간 마련,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지역조
서울특별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3월27일(수)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의 주최로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로컬랩 결과 공유회’에 참석하여 강북구 삼양동에서 진행 중인 로컬랩 시범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마을이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금번 논의된 ‘로컬랩’이란 동(洞) 단위 주민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커뮤니티, 사회경제단체 등 여러 이해당사자가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생활 속 열린 실험실을 의미하며, 분야별로 나뉘어진 행정의 칸막이를 극복하고 마을이
빠르면 올 하반기, 늦어도 내년 1월부터는 서울 내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들의 관리비 부담이 감소된다.영구임대주택 입주자에게 지원하고 있던 공동사용 전기요금 이외에 수도요금, 공공하수도사용료, 물이용 부담금 등의 관리비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한 조례안이 28일 공포됐다.28일 유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4)은 ‘서울특별시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서울특별시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의결되어 공포됐다고 밝혔다.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서울시내 30년 이상 장기 임대하는 국민, 공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노승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송파1)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자율정비를 유도하여 해당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을 도모하고자 발의한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문화재보호법상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는 현상변경 허용기준, 문화재주변 건축물 높이제한 등 다수의 규제가 적용되고 있어 신축을 통한 노후건축물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도조례로 정할 수 있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의 대상범위에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중 구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8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을 신규로 도입해 집수리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공사비 지원범위를 기존보다 상향하며, 집수리 지원센터의 설치근거를 마련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저층주거지 집수리사업의 규모가 종전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금번 개정안에서 새롭게 도입된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이라 함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관리형 주거환경개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인천시 남구에 들어서는 인하대역 CGV타워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인하대역 CGV타워는 인천 남구의 50만 배후 수요를 독점으로 거느린 영화관 상권으로 인해 주 7일 고정고객들로 붐빌 것으로 평가된다.인천 8개 구 중 아파트 값 최대 상승 지역인 남구는 시세는 뛰고 매물은 없는 품귀현상으로 부동산 가격이 급상승 중이다. 그 이유는 위치적으로 인천 경제자유구역인 송도, 청라, 영종을 모두 연결하는 거점이라는 점에서 향후 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용현. 학익지구는 10여 년 만에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호반건설이 10년째 꾸준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호반건설의 경영 이념인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를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호반건설은 전담 조직 ‘호반사회공헌국’을 통해 교육, 복지, 문화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교육 분야에서는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호반장학재단이 있다. 지난 18년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건설업계에서 10년째 꾸준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호반건설이 그 주인공이다. 호반건설의 경영 이념인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를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호반건설은 전담 조직 ‘호반사회공헌국’을 통해 교육, 복지, 문화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호반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가 ‘호반사랑나눔이’다. 호반건설 임직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최근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만한 설계와 부대시설을 갖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투룸과 쓰리룸 등 아파트의 구조와 비슷한 오피스텔이 나옴에 따라 2~3인 가구가 살기에 부족함 없는 주거 시설로 오피스텔도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적은 장점은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건설사들도 주거지로 오피스텔을 선호하고 있는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설계 특화를 적용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곳도 늘고 있다. 테라스를 적용하거나 구조에 알맞은 옵션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시대적 흐름에 따라 1~2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1995년 1~2인 가구수는 382만 7032가구였고, 이는 전체 가구(1295만 8181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9.5%였다. 20년이 지난 2015년에 1~2인 가구수 비율은 53.3%까지 증가하며, 대한민국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이 1~2인 가구라는 점이 나타났다. 더욱이 2016년에는 54.0%(1046만 4781가구, 전체가구: 1936만 7696가구)까지 비율이 증가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오피스텔이 주거 시설로 진화하고 있다. 투룸과 쓰리룸 등 아파트의 구조와 비슷한 오피스텔이 나옴에 따라 2~3인 가구가 살기에 부족함 없는 주거 시설로 오피스텔도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적은 장점은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건설사들도 주거지로 오피스텔을 선호하고 있는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설계 특화를 적용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곳도 늘고 있다. 테라스를 적용하거나 구조에 알맞은 옵션 등으로 공간 활용을 높이고 있어 소형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인천 남구에서 브랜드 오피스텔 및 상가 분양 소식이 있어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효성과 진흥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단지 내 상가가 지난 8일(금)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섰다. 오픈 첫 날부터 수많은 수요자들이 방문해 모델하우스는 인산인해였다.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는 인하대학교 인근, 인천 남구 용현동에 위치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84㎡, 지하 7층~지상 32층, 628실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로비층)~지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문재인 정부가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시장 재편을 선포하면서 11.3 대책에 이어 6.19대책, 8.2대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총 50조원대 규모에 달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계획을 밝혀 향후 정부의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에 오피스텔 루온토 플레이스 시행사 ㈜더퍼스트는 9월 7일 오후 3시, 제주 칼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원도심 재생사업 전문가 고종완 박사를 초청해 부동산 강연회를 개최한다. 본 강연회는 이러한 문재인 정부의 8.2부동산정책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앵커)인천의 대표적 빈민촌으로 소설의 배경이 됐던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일명 아카사키촌을 현지 보존 방식으로 재개발하는 사업이 진행 중인데요. 종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개발 방식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인천의 대표 쪽방촌 괭이부리마을. 일제시대와 1950년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400여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