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부는 미국 증시

▲ 지난 22일 미국의 주가가 올랐다. [사진=뉴시스]
미국 주가가 구글·맥도날도 등의 대기업의 호조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기준 S&P500지수는 10.67포인트(0.5%)가 올라 2107.96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도 88.68포인트(0.5%)가 올라 1만8038.27로 마감함으로써 동률의 상승을 보였다. 이로써 S&P지수는 3월2일 수립했던 기록에 10포인트까지 접근했다. 나스닥지수는 21.07포인트(0.4%)가 올라 5035 .17로 마쳤다. 이번 주가 상승은 구글과 맥도날드 등 대기업들의 상승세와 연관이 있다. 구글은 이날 새 무선통신 서비스인 ‘프로젝트 Fi’을 발표함으로써 주가가 6.25달러(1%) 올라 549.18달러를 기록했다.
박소현 더스쿠프 기자 psh056@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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