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같이읽다

‘후배의 공을 가로채는 상사(20.5%)’가 1위에 올랐고, ‘모든 말에 복종을 원하는 권위적인 상사(18.8%)’ ‘사사건건 감시하는 상사(17.4%)’ ‘퇴근이나 주말에 일 시키는 상사(13.2%)’ ‘일도 못하고 힘도 없는 무능한 상사(10.8%)’ ‘잘난 것도 없으면서 잘난 체하는 상사(10.8%)’ 등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75.8%)은 재직하고 있는 회사에 최악의 상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