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으로 본 불황 속 활황

저성장, 경기둔화, 경기침체 장기화…. 모두 2016년 한국의 현주소를 상징하는 말이다. 불황은 계속되고 지갑은 닫혔다. 전망도 부정적이다. 이렇게 꽁꽁 얼어붙은 와중에도 타오르는 곳이 있으니, 시장은 참 아이러니하다. ‘아껴 쓰고, 고쳐 쓰고, 빌려 쓰겠다’는 소비자의 심리가 반영된 그 시장의 민낯을 숫자로 표현해 봤다.

김미란 더스쿠프 기자  lamer@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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