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의 위조 때문에”
영국 정부가 새로운 동전을 발행하는 이유는 현행 동전의 위조가 쉬워서다. 영국 조폐공사는 현재 유통되는 1파운드 동전의 3%가 위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으로 12종의 동전을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위조가 어렵도록 양면을 서로 다른 금속으로 주조하고 홀로그램도 넣을 계획이다.
새 1파운드 동전의 앞면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얼굴이, 뒷면에는 왕관 속에 장미ㆍ엉겅퀴 등 영국 상징이 담긴 그림이 새겨졌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이지원 기자
jwle11@thescoop.co.kr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